서희건설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조성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마지막 조합원을 다음달 사업승인 접수 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0세대, 3단지 1054세대 등 총 3442세대,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타입의 선호도 높게 설계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은 물론 4베이 구조의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변형 벽체로 인테리어를 선사하고 발코니 확장공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면 개방형 구조로 환기에 적합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비데를 포함해 전기오븐, 3구 가스쿡탑 등이 제공된다. ‘ㄷ’자 주방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철마산의 숲세권 단지로 인근에 오남 저수지, 왕숙천, 양지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양지초교를 비롯해 오남초, 오남중·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가와 시립 오남도서관, 시립진접 푸른숲도서관 등과 가깝다.
오남읍은 오남역 4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서울까지 수도권 접근이 가능하다. 오남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노원역까지 14분, 오남역~별내역~잠실역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계∙노원 등 접근이 쉽다.
구리포천고속도로로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구리세종고속도로 연결을 비롯해 8호선 북별내선 연장, GTX B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재 중도금 이자지원과 유상옵션 무상지원, 계약축하 이벤트(경품 추첨, 계약자 선물 증정 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입지를 비롯해 상품성과 당사의 건설역량이 어우러진 지역주택사업의 대표사례로 오남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2022 시공능력평가에서 21위를 달성한 지역주택 조합 사업 전문 건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