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브랜드·대단지’의 흥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역세권에 조성하는 브랜드 대단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공급 예정인 사업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는 진입을 원하는 수요 쏠림이 두드러지면서 가격 상승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러한 다세권 아파트는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삶의 질까지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이 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서울까지 단 2정거장이면 접근이 가능한 4호선 오남역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지난 11월 3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 오납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동 1308세대, 2단지 10개동 1080세대, 3단지 14개동 1056세대로 총 3444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티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과 우수한 강남 접근성이 강점이다. 단지는 4호선 오남역 뿐만 아니라 인근에 8호선 별내역 개통으로 강북,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며, 진접오남로 이용 시 별내신도시, 다산 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9호선 연장선 풍양역(2031년 개통예정), GTX-B노선 왕숙역(2030년 개통예정) 등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학원가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 자녀 안심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3개 단지 총 3444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남양주시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라며 "특히 4호선 오남역 역세권 입지와 함께 도보통학 안심 학세권, 자연친화 힐링 숲세권까지 5분 거리로 모두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多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 및 사전방문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