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선보이는 3,444세대 브랜드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지난 10월 29일 착공계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착공절차에 돌입, 빠른 시일 내 첫 삽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난 6월 1,3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된 이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어 지난 10월 29일 남양주시에 착공 신고서를 제출했고, 오는 11월 16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대단지 프리미엄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多세권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동 1,308세대, 2단지 10개동 1,080세대, 3단지 14개동 1,056세대로 총 3,444세대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구리 홍보관’ (사진 제공-서희건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생활 반경을 서울 전역으로 넓힌 입지 조건이다. 4호선 오남역 뿐만 아니라 인근에 8호선 별내역 개통으로 강북,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다.
우수한 교육환경의 트리플 학세권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학원가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 자녀 안심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단지 안에 축구장 약 4배 크기의 공원이 예정되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도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근 거리의 철마산과 오남 호수공원이 있으며, 왕숙천과 근린공원 등 산과 호수, 공원을 이용한 삶의 여유를 더할 수 있는 트리플 힐링 포인트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홍보관 2개를 동시 운영 중으로, 홍보관 위치 및 사전방문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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