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과학고 지정이 지난 3일 발표됨에 따라 직접 수혜단지로 거론된 이천 중리택지지구 A-2 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가 이천역 도보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분양 중이다.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편의성이 높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선보인다. 전용 59㎡는 이천시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평형대로, 총 523가구 중 타입별로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로 구성된다.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역세권 단지는 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을 비롯한 주거생활의 필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아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활발하다. 실제로 부동산114에서 조사한 24년 5월 수도권 지역 주요 택지지구 3.3㎡당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가격은 고양시 평균 1.063만원보다 높은 1,648만원이며, 남양주, 용인 등 수도권 다수의 택지지구에서도 지역 평균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된다.
당 현장처럼 택지지구 내에 공급되는 경우에는 각종 기반 시설과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이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조성되므로 정주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역세권 단지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경기 이천시가 성남, 부천, 시흥과 함께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해당 현장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학고 유치는 특목고가 전무했던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고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이천 과학고의 설립 예정지인 증일동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인근 중리택지지구와 이천 역세권이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벌써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가 들어서는 이천 중리택지지구 경우 이천 과학고 지정의 직접 수혜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을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실내 환기 유닛 자동운전 등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옥상 태양광발전기와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으로 비용 절감 및 환경을 고려함과 동시에 지상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친환경 아파트로 들어선다.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예정 용지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통학권과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역세권 프리미엄과 기존 원도심의 완성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이천 중리택지지구’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약 60만㎡ 규모에 공동주택 4천 200여세대가 계획되고, 택지지구와 인접한 이천역세권지구에 공동주택 2천여 세대가 개발 중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약 6천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단지는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 등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공공 택지지구의 장점과 분양가상한제를 모두 적용 받아 3억 원대의 분양가로 원하는 동 호수를 직접지정 할 수 있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소급 적용해주는'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천 중리택지지구 A-2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있다. 현재 주중 및 주말에도 일반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이천 신안인스빌 마지막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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