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역대 최고 분양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아파트 공급은 물론 신규 분양까지 모두 급감할 전망이다. 이에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커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남양주시 오납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3단지 본격적인 공사 진행과 함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서울까지 단 2정거장이면 접근이 가능한 4호선 오남역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동 1,308세대, 2단지 10개동 1,080세대, 3단지 14개동 1,056세대로 총 3,444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