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호선 오남역, 진접역 개통에 이어 현재 시범운행을 시작한 8호선 별내 가람역,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에 2030년 개통 예정인 GTX-B 노선까지 서울 강남 및 여의도까지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 남양주에 아파트를 매입하고자 하는 예비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미 4호선 오남역이 개통되면서 시세 상승을 경험해 본 남양주 지역에 무려 3,44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5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완료(1,3단지)한 해당 단지는 현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라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와 앞서 언급된 8호선, GTX개통이라는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아파트이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오남읍 일원에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0세대, 3단지 1,054세대 등 총 3,442세대,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선호도 높게 설계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은 물론 4베이 구조의 쾌적함에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변형 벽체로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공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면 개방형 구조로 환기에 적합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비데를 포함해 전기오븐, 3구 가스쿡탑 등이 제공된다.
‘ㄷ’자 주방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철마산의 숲세권 단지로 인근에 오남 저수지, 왕숙천, 양지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양지초교를 비롯해 양지초, 오남중·고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가와 시립 오남도서관, 시립진접 푸른숲도서관 등과 가깝다.
해당 조합 관계자는 “현재 1,3단지는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완료하여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여러 개발호재로 높은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남양주뿐만 아니라 서울에 사는 서울을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 전화가 늘고 있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