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 뉴타운에 들어서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현재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파격 조건과 낮은 가격으로 잔여 세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42층까지 총 1,22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2㎡, 59㎡, 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새집 증후군 방지를 위한 무기질 도료 시공은 물론,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비스코프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약 3,000만 원 상당의 무상 옵션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이 위치해 있으며,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도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반경 1km 내에는 영신초, 대방초, 신길초를 비롯해 영원중, 성남중, 장훈고, 서울공고 등 다양한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여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층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12일에는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공동 추진한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고 5월29일 서울시에서 최종적으로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가결됨에 따라, 관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신길뉴타운 초입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평일에도 방문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빠른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해 정보를 알아볼 수있다.